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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 SQL

데이터 사이언스 전공의 현실 고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꿈이었는데... 3학년이 되고 깨달은 내 진짜 적성 (데이터 직무 3종 비교)

by 재은.log 2026. 3. 3.

안녕하세요! 데이터 사이언스를 전공하며 매일 코드와 통계 사이에서 씨름 중인 3학년 대학생입니다. 😊

벌써 2026년도 1학기가 시작되었네요. 1, 2학년 때는 전공 기초 배우느라 정신없었는데, 3학년이 되니 주변에서 하나둘씩 묻기 시작합니다.

"너는 분석가 할 거야, 엔지니어 할 거야?"

사실.. 저도 아직 정답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지난 2년간 전공 수업과 프로젝트를 하며 느낀 **'직무별 체감 MBTI'**를 정리해봤어요.

저처럼 진로 고민 중인 동기나 후배들에게 작은 가이드가 되길 바라며 시작해볼게요!


🔍 1. 데이터 분석가 (Data Analyst)

"데이터로 설득하는 전략가"

  • 이런 분께 추천
    "이 서비스는 왜 사용자가 줄었지?" 같은 질문이 계속 머리에 맴도는 분,
    비즈니스 관점에서 데이터를 보는 게 재밌는 분

  • 3학년의 체감 포인트:
    SQLD 공부할 때 쿼리 짜는 게 재밌다
    Tableau 같은 시각화 툴을 만지는 게 즐겁다
    이런 느낌이면 분석가 성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표를 해석하고, 끊임없이 비즈니스 임팩트를 증명해야 한다는 점이 생각을 해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 2. 데이터 엔지니어 (Data Engineer)

"데이터가 흐르는 길을 닦는 설계자"

  • 이런 분께 추천:
    분석보다는 코딩 그 자체가 좋은 분.
    데이터가 꼬이지 않고 예쁘게 쌓이는 '파이프라인' 구조를 보는 게 재밌는 분
    .
  • 3학년의 체감 포인트:
    '데이터베이스'나 '분산 처리' 수업이 적성에 맞다.
    ETL, 파이프라인, 자동화 같은 키워드에 끌린다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 특히 전처리 자동화 짜는 것이 즐겁다면 엔지니어 기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3.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Data Scientist)

"알고리즘의 한계를 깨는 연구자"

  • 이런 분께 추천:
    수학과 통계를 깊게 파는 게 재미있는 분
    모델의 정확도를 0.001이라도 올리는 데 집요한 분
    논문 읽는 데 거부감이 없는 분

  • 3학년의 체감:
    머신러닝, 딥러닝 수업에서 수식을 유도하는 게 고통스럽지 않고(부럽습니다...),
    수식 유도가 '고통만은' 아니다(존경합니다...) .
    라는 분들은 데이터를 깊게 탐구해보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맞습니다!
    학문적 배경, 기술적 역량, 실무 경험과 소프트스킬까지 갖춰야 하다보니 어떻게 보면 가장 만능꾼이 아닐까 싶습니다.

💡 마치며: 결국 중요한 건 '찍어먹어 보기'

아직 3학년인 우리는 완벽한 선택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번 학기에는 직접 프로젝트를 '찍어먹어 보면서' 저의 MBTI를 확정 지으려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데이터 직무에 가장 끌리시나요? 혹은 저처럼 아직도 방황 중인가요?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 나눠주세요! 같이 고민해요. 🙌"